경북도청 자리에
대구시 별관 부서가 이전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청 자리에 대구시 별관 부서가 이전하고
이전 인력은 대구시 본청 인력의 50% 정도인
700에서 8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권 의원은 이 같은 도청터 임시활용방안을
대구시와 최종 협의를 마쳤고,
내년 2월 경북도청이 이전하면
4월부터 임시 이전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교육청 자리에는
3D 프린팅 종합지원센터와 헬스케어 사업단 등
국비예산이 확보된 ICT 개발과
기업지원공간으로 임시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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