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정부와 여당이 현 정권의 입맛에 맞춘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를 만든다면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역사 훼손은 물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경북 교육감에게도
우려를 나타내고, 경북지역에서
반대 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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