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대구와 경북에서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60만 8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5% 줄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1% 줄었습니다.
이는 고령 농가가 사육을 포기하거나
송아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원유감산 정책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젖소는 3만 7천마리로
지난 해보다 7.8% 줄었고,
돼지는 소규모 농가가 사육을 포기해
123만 2천마리로 지난 해보다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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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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