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시된 경상남도 국정감사에서
대구의 국회의원이
남부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재차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 등 5개 지자체가
합친 영남권 경제공동체가 모이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규모가 됩니다.
여기에 영호남권까지 함께
남부권 경제동맹을 해야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남부권 신공항이 필요합니다"
라며 남부권 경제동맹을 위해서는
밀양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는 얘기였어요.
네,용역결과가 나오는 내년 4월이
총선일정과도 겹치는만큼
우리 의원님들 선거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신공항 유치에도 더욱 힘을 쏟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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