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고령자 자살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의 65살 이상 고령자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46명으로
전국 평균 55명보다 낮습니다.
또 2004년 대구의 고령자
10만명 당 자살 사망률이 62명이었지만,
2008년 60명, 2012년 51명 등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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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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