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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동차 불법개조 증가세

이상원 기자 입력 2015-10-11 14:53:08 조회수 0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를 불법개조해 적발된 사례가
대구는 684건으로,
한 해 전 618건,두 해전 419건에 비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도 516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개조 유형별로는
안전기준 위반이 가장 많았고,
등화장치 임의변경,
화물형 자동차 적재함 덮개설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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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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