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세계 최대 식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할랄시장 즉 아랍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 도내 7개 업체가 참가해
4백 만 달러가 넘는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경상북도는
2018년까지 1조 6천 억원 대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할랄시장을 겨냥해
할랄인증 지원, 할랄수출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농식품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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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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