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경주 통일전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황부기 통일부 차관 등
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통일서원제'를 봉행했습니다.
통일서원제는 지난 1979년부터 경주시 주관으로
매년 10월 7일 해오다가
1985년 이후 그 명맥이 끊겼는데,
올해 처음으로 도 단위 행사로 격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통일전을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통일 교육의 전당으로 육성하고,
남북교류와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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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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