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비
43억 원을 확보해 4개 구·군에서
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사업은 동구 6건, 북구 2건,
수성구 1건, 달성군 2건 등으로
마을진입로와 농로 확장, 소하천 정비,
주차장 조성 같은 생활편익사업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등으로
나눠집니다.
특히 동구 금강동에서는
마을공동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소득증대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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