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하는 2015학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8곳 가운데
1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연평균 2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경북대는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올해 초
컴퓨터학부와 컴퓨터시스템학과를 통합한데
이어 2017년 1월 IT융복합관관을 완공하는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 교육시설을 갖춘다는
방침입니다.

또 전교생 소프트웨어교육을 의무화하고
관련 전공 5개 이상을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신설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