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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 유지 저염물질 상용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15-10-07 17:17:36 조회수 0

계명대학교는 식품가공학전공 정용진 교수가
나트륨 함량은 줄이면서 짠맛은 유지하는
'천연물 염미성 펩타이드'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물 염미성 펩타이드'는
소금의 나트륨 함량을 25~50%줄이면서
짠맛은 그대로 유지해 저염도 식품과
환자용 식이식품 분야에 많이 이용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수출전략 발효사업단 단장이기도 한 정교수는 지역 장류업체와 김체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을 생산한데 이어
대량생산을 위한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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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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