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35조 5천 990억 원으로 전 달보다
1조 7천 억원 가량, 4.6% 줄었습니다.
이는 국제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폭스바겐 사태 등 유럽증시가 나빠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보다 23% 늘었고,
거래대금은 전 달보다 8.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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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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