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대구의 건설 수주는 많이 늘었는데
경북은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5천 400억 원 가량으로
민간 부문의 건설이 많이 늘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두배 정도 늘었습니다.
반면에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2천 800억 원 가량으로
공공과 민간 부문 건설이 모두 줄어
지난 해보다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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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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