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선포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포럼이
오늘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열립니다.

포럼에서는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등이 나서
교육수도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
교육을 통한 행복의 성취, 행복의 나눔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합니다.

또 교육전문가와 각계 대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수도를 위한 토론도
가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와
'대한민국 행복교육의 수도'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대구교육공동체의 행복교육과
인성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