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내년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시도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사업으로는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과
'동구 천연기념물 도동문화마을 조성',
'남구 마음을 연결하는 앞산 행복마을 조성'
사업 등 8개입니다.
서구를 제외한 모든 구,군이 응모한 사업이
선정됐고, 달성군은 2개 사업이 뽑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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