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11년에 조상땅을 찾아달라는
신청자가 800여 명이었는데,
지난 해 4천여 명으로 3년만에 5배 늘었고,
올들어 8월까지만 해도 4천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돌아가신 조상 명의의 땅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소재를 모르거나
조상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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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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