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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상, 청춘을 만나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9-25 17:50:13 조회수 0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다음 달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자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한상 기업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해서 눈길을 끌고 있어요.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서울 말씨)
"한상기업에는 지역의 좋은 인재를 연결시켜
주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라며 국내청년들의 취업난 해결에 한상의 노력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어요.

네---,
재외동포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청년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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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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