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산물벼 2만 3천 톤, 포대벼 5만 9천 톤 등
모두 8만 2천톤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산물벼는 오는 11월 14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올해 말까지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15% 이내의 포대벼 상태로
40 또는 800킬로그램 단위로 매입합니다.
올해 공공비축미 우선 지급금은
1등급 벼 40킬로그램 기준 5만 2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