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6일부터 나흘 간을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응급 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 체계에 들어갑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4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811곳을 정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휴일 지킴이 약국 천 470여 곳이
연휴기간 중 문을 열고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
27개반, 144명이 방역비상근무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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