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장애인 의무채용을 지키지 않아
해마다 1억 원 가까이 부담금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신용보증기금이
장애인 의무고용 할당률을 지키지 않아
2013년 8천 600만 원의 부담금을 낸 데 이어
지난 해 9천 500만 원을 냈다"면서
"공공기관이 의무를 다하지 않고 돈으로
때우는 식은 큰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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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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