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킬지 여부를
따지기 위한 전문가 실사가
지난 19일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서원 9곳 가운데
경북 소재지는 영주 소수서원과,
안동 도산서원 등 총 4곳입니다.
경상북도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