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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서원, 유네스코 등재 가리는 실사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9-23 17:33:24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킬지 여부를
따지기 위한 전문가 실사가
지난 19일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서원 9곳 가운데
경북 소재지는 영주 소수서원과,
안동 도산서원 등 총 4곳입니다.

경상북도는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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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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