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쓰이는
식품 300여건을 수거해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 300여 건에 대해 잔류농약과 표백제,
중금속, 세균수 등을 검사했더니
얼갈이 배추 1건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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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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