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은 먼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를
경북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주요 호텔과 고택체험 숙박시설에서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또 관급공사의 준공공사를 단축해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하고,
임금체불 행위를 단속합니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 원활한 교통을 위해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운송업체 종사자들에게 친절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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