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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한국은행 대경본부 국감 열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9-21 16:30:47 조회수 0

오늘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2013년 대구청의 세정지원이 11만여건으로
전국 1위였지만, 지난 해는 4만 2천여건으로
절반 이상 줄어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은
대구청이 최근 5년동안 징수했다가
되돌려준 세금이 천 300억 원이나 된다면서
"세무조사는 법과 원칙에 근거해
다소 보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이
"지역 중소기업 자금 지원이 늘었는데도
제조업 자금사정이 더 나빠졌다"고 지적하는 등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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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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