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1년 국토 난개발을 막기 위해
그린벨트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
대구 경북의 그린벨트 해제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아서
상대적으로 지역민들이 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대구시 도시계획과 권오환 과장,
"국토부로부터 해제량을 할당받았는데,
그 중에서 이미 절반을 풀었습니다. 전체로
보면 4% 밖에 안되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그린벨트 해제 권한이 정부에
있어서 함부로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을
알아달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대구 경북이 유난히 정부가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들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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