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이
1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수출은 4억 9천 400만 달러,
경북은 34억 4천 900만 달러로
대구는 1년전보다 17%, 경북은 11.5%
줄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모두
철강과 금속제품의 수출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지역의 중국 수출도 11억 달러로
1년전보다 15.8% 감소했습니다.
한편, 8월을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1년전 대비 수출은
11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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