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 7차 아시아 태평양 복막투석학회가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세계 복막투석학회는
복막투석의 학문적 지식 향상을 위해
1929년 미국에서 설립돼 2년마다 열리는데,
이번 학회에는 35개 나라에서
천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복막투석은 만성 신장병이 진행돼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신부전 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우리나라에는 약 8만 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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