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부채가 1조원이 넘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본부장 연봉이
2억 8천만 원이나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최근 4년동안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7천 400만 원이고,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직원이
올해만 27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연금공단의 부채는
2014년 기준 1조 135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