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이후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섰지만
실제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58%에 불과하고,
특히 대구는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치솟고 있지만
자기집 보유율이 전국에서 13번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
"집은 늘어나도 자기집을 가진 사람비율이 낮다는 건 서민들은 금리부담을 이기지 못 해 집을 팔고 돈을 가진 사람들이 집을 더 많이 사들인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라며 더 깊이 고민해서 주택 정책을 짜야할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네---
부익부 빈익빈
부자들 배만 불려주고 있는 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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