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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 진료' 병원 문 열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9-15 17:01:49 조회수 0

대구시는 만성과 난치성 질환을
양·한방 통합 치료하는 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대구시 남구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남구 두류공원로에 문을 연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은
통합노인학 클리닉과 통합재활, 통합종양,
통합통증 클리닉 등 4개 클리닉으로 이뤄졌고,
각각 양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진료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은 외래환자만 진료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는 130개 병상의 입원동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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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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