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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명퇴 급증, 수용률은 뚝 떨어져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9-13 11:32:20 조회수 0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공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3년
대구의 교직원 명예퇴직 신청자는 289명에서
지난 해 596명, 올해 693명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의 명퇴 수용률은 2013년 91.7%에서
지난 해 53.5%로 뚝 떨어졌다가,
올해는 지방채를 발행해 88.3%까지 올랐습니다.

경북에서도 명퇴 신청자가 2013년 341명에서
올해 547명으로 급증하면서 수용률은
2013년과 지난 해 100%를 기록했다가
올해는 51%로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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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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