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의 한 식당에서
패싸움을 벌인 베트남 근로자 3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1명을 찾고 있습니다.
또 패싸움 과정에서 다친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6명은
평소 알고지내던 사이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팔씨름을 하다
시비가 붙어 편을 갈라 싸움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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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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