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범죄가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전국에서 8천 300여 건의 방화범죄가 발생해
6천 500여 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7월까지
전국의 방화범죄 평균 재범률은 4.6%인데,
대구가 9.3%로 전국에서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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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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