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교육계에서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전국 10개 시도교육감이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공동성명을 냈는데,
어째 대구와 경북 교육감은 참여 명단에서
쏙 빠져있다고 해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국감에서 물으면 저는 국정화에 찬성한다고
답할 겁니다. 앞으로 나라 발전을 위해 다같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며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말을 했어요.
네--
우리 역사를 두고서도 이렇게 생각이 달라서야
일본의 역사 왜곡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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