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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치 전역연기 대학생에 장학금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9-11 17:12:55 조회수 0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달 남북 대치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신소재공학부
22살 조우신 씨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측은 조씨가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다며 남은 학기동안 특별장학생으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계명대학교도 전역을 연기했다가 복학한
전자공학전공 22살 김진한씨에게
총장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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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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