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가 설립된 2010년 이후
해마다 위조상품 적발이 늘고 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대가 설립된 2010년
2만 8천 점이던 위조상품 압수량은
2012년 13만 점, 2014년 111만 점으로 늘었고,
2015년에는 7월 말까지만 113만 점이 적발돼
5년 전보다 4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홍지만 의원은 "현재 서울과 대전, 부산을
중심으로 설립된 특별사법경찰대를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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