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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해시설 64%가 초등학교 주변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9-10 17:22:23 조회수 0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안의 유해시설은 천 600여 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주변이
64.3%인 천 여 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학교 주변 15%,
고등학교 주변 8.7%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모두 2천여 개 가운데
초등학교 주변이 72.4%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10.9%, 유치원 8.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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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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