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해
폴리프로필렌 섬유의 새로운 염색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1970년대에 개발된 폴리프로필렌 섬유는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해 '꿈의 섬유'라
불렸지만 기존 방법으로 염색이 어려워
의류용으로 잘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연구원이
7개 기관과의 공동 연구로 새 염색법을 개발해
폴리프로필렌이 국내 스포츠의류 시장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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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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