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전면 무상급식에 앞서
우선 실시하고 있는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예산부족을 이유로
내년부터 중단할 예정이라는데요.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은 교육감 공약이기도 합니다. 400명에서 더 확대하지는 못할 망정
없앤다는 건 줬다가 빼앗는 그야말로 졸속행정입니다." 이러면서 교육청의 방침을 맹비난했어요.
네---
줬다가 중단해버릴 양이면
아니 준만 못하다...
이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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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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