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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찰 대거 충원..만성 인력난 해소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9-03 16:40:06 조회수 1

◀ANC▶
그동안 경찰관 수가 정원보다 많이 모자라
치안에 공백이 생길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대 규모의 신임 경찰이 충원되면서
이런 걱정이 일단 많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변에 식당과 유흥업소가 많아
대구에서 가장 바쁜 이 지구대는
항상 인력난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일곱 명의 젊은피가 수혈돼 숨통이 트였고,업무에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INT▶조수연 순경/대구 상동지구대
"지구대에 주취자가 와서 관공서 주취 소란을
피울때는 많이 힘들기도하지만 미귀가자를 집에
찾아드리고 고맙다는 말을 들을때는 보람을
느낍니다. 범죄에는 강한 경찰,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대구에서 조 순경같은 신임 경찰이
지난해 310명이 선발돼
일선 지구대와 경찰서에 배치됐고,
올해도 3차례에 걸쳐 349명을 뽑습니다.

2013년 186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
공무원 연금개혁 등의 여파로
지난해 150명 이상이 명예퇴직해 생긴
공백도 많이 채워졌습니다.

S/U]"대구의 경우 지난 2013년 말
정원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서
올해 4월에는 250명 이상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대거 충원되면서
오는 7일에는 정원보다 100명 정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도 올해만 388명이 충원돼
지난해 말 정원보다 120명 적었던 인원이
현재 정원대비 70명 많아졌습니다.

◀INT▶김선섭 인사계장/대구경찰청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생 치안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2017년까지 계속적으로
충원 계획이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 치안 인력의 만성 부족현상이
해소된 건 반길 일이지만
베테랑이 줄고 신임 경찰관이 급증한 건
또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만큼
효율적인 인력운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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