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105개사의
시가 총액은 37조 3천 280억 원으로
전 달보다 1조 6천여억원, 4.3%가 줄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환율 쇼크,
북한 리스크 등이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 달보다 각각 22.7%와 25.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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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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