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대구 수출액은 6억 천 600만 달러로
전 달보다 13% 줄고,
경북 수출액은 36억 천 800만 달러로
전 달보다 14% 줄었습니다.
대구는 6개월 연속,
경북은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는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 부품과 편직물 수출이 많이 줄었고,
경북은 무선전화기와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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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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