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야간에 상습적으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반쯤
달성군의 한 식당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고에서 16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달성군 구지면 일대
식당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150여만 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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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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