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 수주액은 많이 늘었지만
경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2천 206억 원으로 전 달보다 213% 늘었는데,
재건축 주택과 관공서, 공장, 창고 등의
건축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경북 건설수주액은 천 662억 원으로
전 달보다 74% 줄었는데,
도로와 교량 등의 건설 수주는 늘었지만
신규 주택과 공장, 창고 건축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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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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