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앞으로 4년 안에
기숙형 중학교 7곳이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숙형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최근 영천과 의성, 김천, 안동, 봉화,
울릉 지역이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음달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는 울진도
적정 판정이 나올 것으로
도교육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영천·의성을 시작으로
2017년 김천·봉화, 2018년 안동·울릉,
2019년 울진에 기숙형중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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