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오는 3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는데요.
시로 승격된 뒤 37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노선 개편이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바뀐 노선체계가 익숙해지기까지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어요.
네..
첫술에 배가 부를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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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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