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2010년 장중첩 영아사건으로
촉발된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응급환자 우선진료 병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공동으로
2013년 말부터 야간과 휴일에
응급 수술과 시술이 필요한 환자가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간 당직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우선 진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메르스 사태로 연기된
올해 야간·휴일 응급수술 우선진료병원제
상반기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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