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6년에 걸쳐
사업비 710억원을 투입해
화재와 폭발, 가스누출, 붕괴 등
4대 복합재난의 위험을 극복하고,
구조대원을 도와 초기 정찰, 긴급 대응작업을
수행하는 안전로봇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첨단 안전산업벨트를 구축해
안전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선점과
다른 산업으로의 기술 파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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