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으로 있다가
경북도당 사무처장으로 발령이 나
3년 6개월만에 고향에서 다시 근무하게 된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이달희 신임 처장은
오랜만에 고향에 온게 반갑고 기쁘지만
고향 근무를 먼저 희망한 것은
아니라고 말을 했어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달희 사무처장(女)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라도 받아야 하는데, 당 사무총장님께서 내려가라고 하는 걸 거절하면 국물도 없을 것 같아서 내려왔습니다." 이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뱃지를 다는게 욕심이라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네---
그러니까 마음은 콩밭에 가 계신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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