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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가 내일 개막합니다.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박재형 기자가 만나
이번 행사의 의미와 주요 프로그램 내용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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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딱 하루 남았습니다. (네 급합니다.)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이제 하루 남았는데,
현재 우리들에게 가지는 의미와
주요 프로그램 그리고 예년 행사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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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사실 문화발신국으로서의 경상북도
천년전의 신라의 문화를 갖고 실크로드 선상의
나라들과 교류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찾아가서 엑스포를 했던 것을
이제는 전부 모셔서 오는 40여 개국 나라가
경주에 모이는 것입니다.
이스탄불, 바그다드, 장안 경주 등
그때의 풍습과 모습들이 재현되고
동적으로 ict 융합되어서 화면에 나오고
아주 재밌기도 하고 쓰리 디 체험을 해서
석굴암이 그대로 돌아가는 것을 볼수도 있고
상당히 재미도 있고 역사도 만나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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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문화를 통해서 좀 만날 수 있는 북한과,
문화의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현장에서는 유물전이 되면서 음악 까투리 같은 캐릭터도 나오고
새마을 관에서 가난 극복의 그런 세계화의 빈곤퇴치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문화 강국, 또 문화브랜드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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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문화의 지속 가능한 정책을 해서
1회성으로 하는 것인 아니라,
서로 필요한 교류, 음식 같은 것도 그렇고 풍습도 아주 재밌는 것이 많습니다.
노래 같은 것도 전부 연결을 해서 나라와의 우호관계도 확립을 하고 세계에서 문화정체성,
문화주권을 갖고 세계무대에 나가는 평화공존의 역할을 할 수있는 디딤돌도 확산되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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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사실 실크로드가 저희가 출발할 때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국제적으로 지방정부가 한다는 것이, 나라의 문화를 갖고 가는 거니까.
그러나 근본적인 문화의 정체성, 정통성을 갖고 나가야하기 때문에 우리가 천년전의 신라문화를 갖고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독특한 문화니까 근대문화와
디지털 문화와 연결시켜서 갈 수있도록
온 국민이 온 나라의 역량을 모아서
국제 무대에 성큼성큼 가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고,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대로
독특한 특색을 갖고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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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실크로드 경주 2105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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